구로구
이주리
3개월 전

하버라인3단지 커뮤니티 보고 나니까 6억대 구축 갈아타기 망설여져요

구로구로 이사 결정하고 나서 요즘 밤잠을 좀 설치고 있어요. 아이 교육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학원가 가까운 곳으로 자리 잡고 싶거든요. 근데 국민은행 주담대 한도가 3억 원으로 딱 묶였다는 소식 들으셨죠? 저희 같은 주부들은 자금 계획 틀어지는 게 제일 무서운 법이잖아요. 사실 3억 대출 끼고 6~7억 대 아파트 보는 게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이 된 거 같아요. 그래서 구축들 위주로 임장 다녔는데 마음 한구석이 참 복잡하더라고요. 그러다 며칠 전 하버라인3단지 커뮤니티 시설을 우연히 보게 됐거든요. 신축이라 그런지 확실히 아이들 키우기엔 환경이 너무 쾌적해 보이더라고요. 남편은 대출 규제 피해서 개봉 두산 같은 구축 25평형 6.85억 선에서 끝내자는데, 저는 자꾸 그 신축 커뮤니티가 눈에 밟혀서 갈등이 심해지네요. 아마 저처럼 신축의 삶의 질이랑 대출 한도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걸요? 결국은 아이 미래를 위해 실속 있는 구축을 가느냐, 생활 만족도를 택하느냐의 싸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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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우용
    3개월 전

    저도 하버라인 보고 왔는데 애들 물놀이터랑 도서관이 너무 잘 되어 있더라고요. 구축 가면 인테리어비로 그 차액 다 나갈 텐데 고민되실 만해요.

  • 큰고래
    3개월 전

    대출 3억 규제가 진짜 크긴 하네요. 저라면 아이 어릴 땐 커뮤니티 좋은 신축에서 몸테크 대신 마음 편히 지내는 쪽을 택하겠어요.

  • 최솔우
    3개월 전

    개봉 두산도 실거주로는 나쁘지 않아요. 근데 확실히 주차나 커뮤니티 생각하면 신축이 답이죠.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자금 맞춰서 구축 왔는데 가끔 신축 사는 친구네 가면 부럽긴 합니다.

  • 이기연
    3개월 전

    맞아요. 엄마들 마음이 다 똑같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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