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아픈삵
1개월 전

토허제 피해 고척 서울가든 재건축으로 선회하는 게 실속 있는 이유

상도동 신축 급매물 잡을까 고민하다가 서울시 토지거래허가제 확대 소식 들으니 머리가 꽤 복잡해지네요. 대출 문턱은 높은데 규제까지 겹치면 직장인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좁아질 수밖에 없거든요. 이럴 때일수록 규제 피해서 비규제 지역 내 정비사업지로 눈 돌려보는 게 지금 소득 수준에서는 훨씬 치밀하고 현실적인 전략이라고 봅니다. 특히 고척 서울가든은 토지소유자 동의율을 벌써 86%나 확보했더군요. 엊그제 도시계획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까지 뜬 걸 보니 행정적인 준비는 이미 본궤도에 오른 분위기임. 여기는 조합 설립 단계를 생략하고 가는 신탁 방식을 채택해서 사업 속도가 확실히 빠를 듯합니다. 인허가 과정에서 큰 차질만 없다면 10년 내 완공이라는 구체적인 로드맵이 보이는데, 이게 월급쟁이 자산 형성 스케줄이랑 딱 맞아떨어지는 지점이죠. 공사비 인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반영해서 보수적으로 산출한 분담금이 3.5억에서 4억 원 수준이라더군요. 내 연봉이랑 가용 대출 한도 따져봤을 때 이 정도 수치가 미리 나와줘야 자금 계획 세우기가 명확해짐. 결국 규제 영향권에서 살짝 벗어나 있으면서도 사업 추진 동력이 검증된 고척 서울가든이 상도동 매수 고민의 실질적인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내 월급으로 자산을 불리려면 이런 틈새를 전략적으로 파고드는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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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이종경
    1개월 전

    동의율 86%면 이미 게임 끝났죠. 신탁 방식이라 속도는 진짜 보장될 듯함.

  • 우스운고래
    1개월 전

    3.5억 분담금도 요즘 공사비 생각하면 차라리 현실적이에요. 괜히 낮게 불렀다가 나중에 뒤통수 맞는 것보다 나음.

  • 어두운고니
    1개월 전

    글쎄요 신탁 방식 수수료 무시 못 할 텐데... 4억 분담금이 진짜 마지노선일지 좀 의문이긴 합니다.

    지솔영
    1개월 전

    윗분 걱정도 이해는 되는데 조합 비리 터져서 사업 멈추는 기회비용 생각하면 신탁이 직장인한테는 속 편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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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찬닭
    1개월 전

    내 월급만 안 오르고 분담금만 오르는 현실이 그저 눈물 나네요. 그래도 여기는 가시권이라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