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미분양 무서워도 가디 출퇴근 30분 끊으려고 개봉 두산 찍었습니다
지방은 미분양 쌓인다고 난리인데 서울은 또 분위기가 다르네요. 야근 잦은 가디 직장인이라 출퇴근 30분 컷이 절실해서 개봉동 뒤져봤거든요. 남부순환로 4km 가는데 자차로 40분씩 걸리는 정체 보고 식겁했는데 역시 역세권 지하철이 답이다 싶더라고요. 개봉 두산아파트 25평 6억 8,500만 원 실거래 떴길래 바로 임장 다녀왔습니다. 국민은행 3억 규제 걸려도 이 가격대면 영끌 안 해도 사정권이라 현실적이더군요. 과거 구치소 자리에 코스트코랑 아이파크몰 들어온 거 보니까 동네가 예전이랑은 딴판입니다. 2026년 말에 신안산선 개통까지 확정이라 지금이 거의 막차 타는 기분이라... 아 근데 도로변 먼지는 좀 신경 쓰이는데, 그래도 퇴근 후 삶의 질 생각하면 이게 보석이죠. 30분 더 자고 덜 피곤한 게 결국 돈 버는 거라 생각하고 빠르게 결정하려고 합니다.
댓글4개
- 양솔강3개월 전
출퇴근 30분 차이가 연봉 1,000만 원보다 크다는 말 공감합니다.
- 약빠른코끼리3개월 전
가디 직장인이면 개봉역만한 가성비가 없긴 하죠. 신안산선 들어오면 진짜 천지개벽할 동네라 지금 6.85억이면 나쁘지 않은 선택 같아요.
- 홍건한3개월 전
코스트코 들어오고 개봉동 분위기 확 살긴 했음. 근데 남부순환로 정체는 진짜 답 없어서 무조건 지하철 타야 함. 실거주 만족도는 두산 정도면 괜찮을 듯요.
- 지혜로운산양3개월 전
저도 1시간 거리 살다가 20분대로 줄였는데 삶의 질이 수직 상승했어요! 좋은 결정 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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