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8% 압박보다 무서운 고척동 재건축 속도전
금리는 8%를 향해 가는데 고척동에서 신고가가 터졌습니다. 갈아타기 고민하다 밤잠 설치는 입장에서 참 묘한 기분이 드네요. 주변에선 영끌하면 망한다며 한숨 섞인 소리만 들리는데요. 정작 현장 분위기는 서울시 재건축 조합 설립 기간이 4개월로 단축된다는 소식에 다들 눈빛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특히 고척 서울가든 재건축 분담금 시나리오 보고서가 나오면서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더라고요. 고금리 이자 무서운 건 사실이지만 하이엔드 신축으로 변했을 때의 가치가 그 비용을 압도할 거란 확신이 듭니다. 가만히 있으면 남들 좋은 집 갈 때 저만 뒤처질 것 같아 FOMO가 세게 오네요. 처음엔 멀어 보였던 목표가 이제는 정말 손에 닿을 것 같아 심장이 뜁니다. 이 글 쓰면서 스스로 정리가 좀 됐습니다. 언젠간이 아니라 이번이 그 기회라는 다짐으로 진짜 결단을 내려야겠어요. 결국 고금리 압박보다 하이엔드 신축이라는 영구적 자산 가치가 이기는 게임이니까요.
댓글4개
- 성실한호랑이1개월 전
이자 부담 때문에 다들 몸 사리는 줄 알았는데 갈 사람들은 이미 움직이고 있나 봐요. 저도 고민만 하다 기차 놓칠까 봐 겁나네요.
- 김경가1개월 전
분담금 보고서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지금 금리가 문제가 아니죠. 나중에 신축 되고 나서 가격 보면 지금 이자는 귀여운 수준일걸요?
- 붉은산토끼1개월 전
글쎄요, 아무리 속도가 빨라진다고 해도 8% 금리 버티면서 재건축 완공까지 기다리는 게 말처럼 쉬울까요. 저는 좀 더 지켜보렵니다.
곧은까치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서울시가 밀어줄 때 타는 게 맞다고 봅니다. 고척동이 예전의 그 고척동이 아니라는 걸 신고가가 증명하잖아요.
답글 1개 펼치기 - 과밀한자개세공원1개월 전
점점 신고가를 갱신하고 갭메꾸기를 하고 있는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