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한결같은개구리
1개월 전

전세 씨 마른 고척·개봉동, 임대차법의 역설이 부른 주거비 폭등

요즘 고척동이나 개봉동 일대 전세 알아보러 다녀보셨음? 진짜 물건 자체가 씨가 말랐다는 말이 딱 맞음. 서울 전반적으로 전세가가 폭등 중이라지만 여기는 더 심각함. 매물 부족이 희소성을 키우니 가격이 튀는 건 당연한 수순임. 2028년 준공 예정인 고척푸르지오힐스테이트 59타입이 벌써 12억 찍었음. 신축 예정 단지들 분양권이나 호가가 비정상적으로 밀려 올라가는 메커니즘이 이미 작동 중임. 결국 임대차 규제가 전세 공급을 완전히 위축시켰음. 임차인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고액 월세 시장으로 내몰리는 중임. 주거비 부담이 43%나 폭등했다는 통계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님. 지금 상황은 단순한 가격 상승이 아니라 시장 구조의 붕괴임. 무주택자를 위한다는 법이 오히려 그들을 월세 늪에 빠뜨린 역설적 결과임. 현장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이 예사롭지 않음. 장기적으로 2030년대 완공을 목표로 하는 재건축 사업들이 변수임. 근데 이 사업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면 무주택자 고통은 더 심화될 거임. 월세 고통은 지금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 같음. 결국 신탁 방식이든 뭐든 획기적인 공급 속도전이 필요함. 그래야만 무주택자들의 주거비 폭등을 겨우라도 막을 수 있음. 지금 같은 공급 절벽 상태에선 답이 안 보임. 데이터랑 지표로만 봐도 타이밍상 지금이 제일 위태로움. 공급이 막히고 전세가 사라진 자리를 월세가 채우는 속도가 너무 빠름. 다른 분들은 지금 이 타이밍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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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곧은개구리
    1개월 전

    통계는 거짓말 안 하죠. 현장 가보면 진짜 전세 매물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 늠름한밍크
    1개월 전

    고푸힐 12억 거래된 거 보고 입이 안 다물어지더군요. 이게 정상적인 시장인가 싶습니다.

  • 박규안
    1개월 전

    글쎄요, 공급 속도전이 말처럼 쉽나요? 신탁 방식도 분담금 문제 터지면 한 세월일 텐데 너무 낙관적이신 듯.

    김훈영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지금처럼 매물 잠김 심할 때는 속도가 곧 생존입니다. 무주택자들만 죽어나는 꼴이죠.

    답글 1개 펼치기
  • 박지혜
    1개월 전

    월세 43% 상승이라니... 내 월급만 안 오르고 주거비는 미친 듯이 치솟네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