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이찬빈
온수힐스테이트 8.8억, 고척동 11억 신고가 랠리 속 저평가일까요
온수힐스테이트 34평 8.8억 거래 뜬 거 보셨나요? 생각보다 빨리 올라오네요. 4층인데 지난 8월보다 4,000만 원이나 높게 계약됐던데요 지금 매물 보니까 9억 밑으로는 아예 씨가 말랐던데 호가가 거래가를 밀어 올리는 게 눈에 보입니다. 7호선 역세권 999세대 대단지가 이 가격대면 아직은 버틸만한 수준인 듯싶어요 사실 인근 고척동 분위기 보면 온수동이 조용할 리가 없겠던데요. 고척파크푸르지오 25평이 이번에 11.65억에 신고가 찍으면서 시장을 다 흔들어놨거든요. 용적률 159% 대지지분 가치가 크다지만 작은 평수가 11억 중반을 뚫었어요 주요 단지들이 하방을 이 정도로 높여놓으니 온수동 8억대가 유독 튀어 보입니다 신축이랑 비교하면 가격 차이가 더 실감 나기도 하고요. 고척푸르지오힐스 25평 호가가 지금 15억에서 17.5억까지 나와 있거든요 온수힐스테이트가 16년 된 아파트라지만 입지나 연식 차이를 고려해도 갭이 너무 벌어졌습니다 옆 동네 신축이 저만큼 달아나면 인접한 구축들도 따라갈 수밖에 없겠어요 그러다 보니 고척동 대장주들이랑 신축 프리미엄이 상방을 이만큼 열어둔 상태잖아요. 이번 8.8억 거래가 9억 선 돌파하기 직전에 잡은 마지막 저점 구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9억 초반 매물이라도 붙잡는 게 나을지 아니면 추격 매수세가 더 붙을지 궁금해지네요 조만간 9억 중반 위로 호가가 굳어지는 흐름이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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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명한홍학
옆동네 고파푸 가격 보면 여긴 아직 저렴해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