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최기찬
1개월 전

실거주 고척파크푸르지오 vs 종상향 구로동 신통 비교

직장인 입장에서 퇴근하고 씻고 눕는 시간 10분이 아쉬운데 결국 고척이냐 구로동 신통이냐는 '현재'와 '미래'의 싸움 같습니다. 고척파크푸르지오는 양천구청역 도보권이라 비 오거나 야근하고 늦게 들어갈 때 동선이 확실히 편하긴 하더군요. 목동 인프라를 바로 등 뒤에 업고 가는 실거주 안정감은 무시 못 합니다. 반면 구로동 739-7 일대 신통 구역은 결이 완전히 달라요. 준주거 종상향으로 용적률 450% 추진한다는 소식 들으셨죠. 4,400세대 규모로 들어서면 구로구 대장 자리가 바뀔 수도 있는 수치입니다. 지금 당장 목동 생활권의 쾌적함을 누릴 분들은 고척이 맞고 몸테크 좀 하더라도 신축 프리미엄이랑 자산 가치 퀀텀 점프를 노린다면 구로동 재개발 추진지가 훨씬 공격적인 선택지가 될 것 같네요. 저라면 당장의 출퇴근 피로도 때문에 고척에 마음이 가겠지만 종상향이라는 제도적 수혜가 주는 파괴력은 구로동 쪽이 압도적이라 보입니다. 실거주냐 투자냐, 본인의 우선순위가 어디냐에 따라 답은 정해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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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한하
    1개월 전

    직장인이면 무조건 고척이죠. 신통은 언제 될지도 모르는데 야근하고 들어갈 때 현타 옵니다.

  • 검은순록
    1개월 전

    용적률 450%면 사업성 진짜 미쳤네요. 구로동이 나중엔 훨씬 비싸질 듯.

  • 김준아
    1개월 전

    근데 고척도 연식 생각하면 마냥 신축은 아니지 않나요? 차라리 영등포 쪽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