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김수형
신도림4차e-편한세상 대형 평수 개별난방비 부담 따져보니
직장 생활하며 차곡차곡 모은 종잣돈으로 이번에 신도림 쪽을 좀 깊게 파보고 있습니다. 신도림4차e-편한세상이 평형대도 널찍하고 입지도 괜찮아서 리스트에 올려뒀는데요. 여기가 2003년에 지어져서 지금 입주한 지 23년 4개월 정도 된 구축이다 보니 관리비 걱정이 앞서네요. 특히 개별난방 방식인데 대형 평수 위주라 겨울철 가스비가 얼마나 나올지가 계산이 잘 안 섭니다. 연식이 있다 보니 창호가 그대로인 집은 열 손실이 꽤 있을 것 같거든요. 제 예산 계획상 대출 원리금이랑 고정 지출이 딱 맞아떨어져야 기회를 잡을 수 있는데 말이죠. 실거주하시는 분들 보면 개별난방이라 조절은 편하다고 하시지만 면적이 크면 체감이 또 다를 겁니다. 결국 수리가 안 된 급매를 잡아서 샷시까지 손을 보고 들어가는 게 장기적으로 이득일지 고민이네요. 단순히 매매가만 볼 게 아니라 매달 나가는 유지비용까지 계산기에 넣어야 타이밍이 보일 듯합니다. 난방 효율을 위해 인테리어 비용을 선투자하느냐, 아니면 관리비 부담을 안고 가느냐에서 결정이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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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반가운나비
저도 46평 사는데 겨울에 거실만 돌려도 20만 원은 우습게 넘더라고요.
- 오하인
여기는 샷시 교체 여부가 관리비 차이 진짜 많이 납니다. 올수리된 집으로 가세요.
- 반가운낙타
직장인 입장에서 고정비 무시 못하죠. 근데 여기 입지가 워낙 좋아서 난방비 정도는 감수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