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깊은꿀벌
1개월 전
신도림4차 23.5억 신고가 보니 학군 배정권이 급지 가르네요
신도림4차 e편한세상 57평이 23.5억에 거래된 걸 보고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 반년 만에 4억이 뛴 수치인데 단순히 대형 평수 선호 현상으로만 치부하기엔 데이터가 너무 뚜렷하거든요. 이 가격의 핵심은 결국 전국 최상위권인 신도림중학교 배정권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신도림 동아3단지처럼 배정이 확실한 곳은 평형을 가리지 않고 매수세가 붙지만요. 단지 하나 차이로 배정이 엇갈리는 곳들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죠. 사실 40평대가 이미 22억을 넘겼을 때부터 예견된 흐름이긴 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면 셔틀 타는 외곽보다는 도보 학군지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워낙 탄탄하니까요. 다만 등기 치기 전에는 배정 가능 여부를 교육청에 한 번 더 확인해보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결국 구로구 급지 재편은 단순한 역세권 논리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학군이라는 확실한 실거주 무기를 가진 단지가 상위 급지를 선점하는 모양새네요. 실거래가 23.5억이라는 숫자는 그 가치를 시장이 증명한 셈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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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젊은강아지1개월 전
신도림중 과학고 진학률 보면 저 가격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근데 23억은 좀 무겁긴 하네요.
- 정수찬1개월 전
동아3단지 사는데 여기도 매물 잠기는 분위기예요. 학군 프리미엄은 확실히 무시 못함
- 아름다운바다거북1개월 전
학군도 좋지만 연식 생각하면 리스크도 있죠. 무조건 우상향이라기엔 확인해볼 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