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최선원

신도림 18억 찍은 거 보니 정상화가 무섭네요

신도림 동아 2차가 결국 18억을 찍었습니다. 10년 전 가격 생각하면 진짜 격세지감인데 이게 단순히 거품일까 고민이 깊어지네요. 저도 지금 갈아타기 타이밍이라 자금 계획을 엄청 치밀하게 짜고 있습니다. 대출 한도랑 내 소득 대비 DSR 계산해보니 지금 안 움직이면 영영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요. 서울시에서 신도림을 '5대 교통 거점'으로 공식 지정했다는 건 입지의 정의가 아예 바뀌었다는 뜻이죠. 결국 서남권 메가 허브로서 제 자리를 찾아가는 정상화 과정이라고 봅니다. 현장 가보니 매물이없네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품귀라는데 시장 반응이 생각보다 빠릅니다. 5년 후에 복기했을 때 지금 가격이 무조건 무릎이었다는 확신이 듭니다. 보수적으로 시뮬레이션 돌려봐도 이 입지 가치는 절대 훼손되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 바로 매도 준비 시작해야 상급지 갈아타기 타이밍 안 놓칠까요? 제 판단이 너무 공격적인지 아니면 현명한건지 외부 시각이 궁금합니다.

5

댓글
5개

  • 잘난갈매기

    18억이면 이제 시작이죠 신도림 위상이 예전같지 않아요.

  • 붉은청설모

    DSR 계산해보셨으면 이미 답 나왔을 텐데요. 지금 안 잡으면 5년 뒤에 피눈물 흘립니다 무조건 고 하세요.

  • 힘찬북극여우

    저도 40대 갈아타기 준비 중인데 취득세랑 세금이 제일 문제네요. 양도세 비과세 요건 채우셨으면 지금 매도 던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신도림 5대 거점 지정은 진짜 큰 호재라 하방 경직성 확실할 거예요. 너무 보수적으로만 보지 마시고 치밀하게 세운 계획대로 밀고 나가세요.

  • 김규나

    동아 2차 18억이 상투라고 보는 사람들은 '5대 교통 거점'의 무게감을 모르는 거죠.

  • 게으른나비

    10년 전 가격 생각하면 배 아프지만 지금이라도 타야 되나 싶네요... 실거주 한 채는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