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손주라
신도림우성1차 행위허가 보니 구로구 15억 시대 머지않았네요
신도림우성1차가 리모델링 행위허가를 받았다는 공고가 떴네요 서울형 시범단지 중에서는 1호라고 하는데 진행이 빠르긴 합니다 현대 33평이 이달 초에 11억 실거래 찍으면서 개봉동 일대도 분위기가 묘했는데, 신도림 쪽에서 상방을 밀어 올리는 느낌입니다. 단순 수선이 아니라 신도림자이퍼스트마크로 바뀌면서 평면이 아예 달라지더라고요.. 늘어나는 세대에 84타입 4베이를 적용한다는데 리모델링 치고는 파격적입니다. 25년 된 현대 같은 주변 대단지들이 보기에 꽤 자극이 될 수밖에 없겠네요 그래서인지 어디 카페 보니까 여기 일반 분양가가 18억에서 많게는 20억까지도 거론되던데요 이게 현실화되면 개봉역세권 20평대 8억 중후반 전망은 오히려 싸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신축 브랜드 단지가 위에서 가격을 잡아주면 인근 단지들도 따라갈 수밖에 없거든요 신도림발 대장주의 변모가 구로구 전체의 가격 방어선을 새로 짜는 느낌입니다 역세권 단지들이 15억 선을 하한선으로 다지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대출 금리가 지금보다 더 오르면 이 상방 압력도 힘을 못 쓸 수는 있겠어요 실거주로 보시는 분들이 지금을 무릎으로 볼지 어깨로 볼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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