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김오리
1개월 전

신도림대림1,2차 24평 전세 6억 시대, 갱신권 쓰는 게 답일까

퇴근길에 신도림역 내려서 단지 한 바퀴 돌고 왔는데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네요. 최근 실거래 뜬 거 보니까 24평 신규 전세가 7월 20일에 6억이랑 6.2억 찍혔더라고요. 불과 하루 뒤인 21일에도 5억 7천에 계약됐던데, 이 정도면 이제 6억 안팎이 평균값으로 굳어지는 모양새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걸리는 게 지금 제 계약 만기가 코앞이라는 점이죠. 2,298세대 대단지라 물량이 좀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손품 팔아보니 23평 매물은 딱 4개뿐이라 선택지가 거의 없어요. 지금 시세대로 신규 계약하려면 복비에 이사비까지 수천만 원 깨지는 건 우스운 상황이라 고민이 깊어집니다. 자세히 보면 결국 교통 편의성을 포기 못 하면 갱신권 쓰는 게 무조건 이득이라는 결론이 나와요. 신도림대림1,2차만큼 직주근접 확실한 곳도 드문데, 한 달 교통비랑 출퇴근 시간 아끼는 기회비용 따지면 월 100만 원 이상의 가치는 충분하거든요. 호가도 32평 기준 평균 1.5억 넘게 형성된 만큼 하방 지지도 탄탄해 보여서, 저는 일단 5% 올리고 2년 더 버티기로 마음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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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예쁜도마뱀
    1개월 전

    신도림역 출퇴근러한테 여기만한 곳 없죠. 6억 넘어도 갱신권 있으면 무조건 쓰고 버티는 게 상책임

  • 윤세준
    1개월 전

    와 24평이 벌써 6억 찍었나요? 진짜 무섭게 오르네... 저도 여기 직주근접 때문에 노리고 있었는데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