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최기리

신도림대림1,2차 24평 고점 근접 거래 보고 고민되네요

이거 제가 상황을 너무 낙관적으로만 보고 있는 걸까요? 신도림대림1,2차 24평이 9월 12일에 13억 7,800만원에 거래됐다는 소식 듣고 마음이 참 복잡하네요. 7월에 찍었던 1년 최고가가 13억 9,000만원이었으니까 사실상 전고점에 바짝 붙은 셈이거든요. 지금 이 가격에 들어가는 게 맞는지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지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1년 전 최저가가 8억 5,000만원까지 갔던 걸 생각하면 지금 시세가 너무 가파른 것 같아 무섭기도 하구요. 하지만 2,298세대 대단지에 신도림역 인프라 생각하면 놓치기 아까운 매물인 건 확실해 보여요. 이미 입주 26년 10개월 경과된 구축이라 수리비 생각하면 예산이 더 타이트해질 텐데 고민이 큽니다. 지금 호가도 12.8억에서 14.6억까지 벌어져 있어서 급매를 기다리는 게 나을지 판단이 안 서네요. 결국 대출 한도를 영끌해서라도 이 고점 근처 가격을 받아낼 체력이 있느냐에서 결판이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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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선솔

    실거주 한 채는 언제나 옳다고 하지만 13억 중반대는 좀 무겁긴 하네요. 저라면 조금 더 지켜볼 것 같습니다.

  • 김욱혜

    신도림 대림은 연식은 좀 있어도 입지가 워낙 깡패라... 수리 싹 된 집이면 저 가격도 나쁘지 않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