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대림1,2차 개별난방이라 관리비 방어는 확실히 되네요
신도림 대규모 단지들 중에서 대림1,2차는 연식 대비 실거주 만족도가 꽤 높은 편에 속합니다. 여기가 2,298세대로 워낙 대단지라 공용 관리비 분담률이 낮다는 게 큰 장점이거든요. 특히 난방 방식이 개별난방이라 본인이 쓰는 만큼만 낸다는 점이 자금 계획 세울 때 참 편합니다. 중앙난방 아파트들은 겨울에 쓰지도 않았는데 'n분의 1'로 폭탄 맞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여기는 각자 조절이 가능해서 고정비 지출을 아주 타이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1999년 준공이라 배관 노후도나 효율성 문제는 감안해야 할 텐데,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 보면 겨울철 관리비가 평수 대비 꽤 합리적으로 나온다고들 하더군요. 다만 202동처럼 대로변에 딱 붙은 라인은 소음 때문에 창문 열기가 좀 애매할 수 있습니다. 창문을 닫고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환기나 내부 온기 유지 면에서 관리비 체감이 또 달라질 것 같네요. 결국 구축 갈아타기 하실 때 주차나 엘리베이터 연결 여부도 중요하지만, 매달 나가는 고정 지출인 관리비를 생각하면 개별난방이라는 점이 확실히 실속 있는 조건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댓글3개
- 김정용1개월 전
개별난방이 진짜 효자죠. 저도 구축 살 때 중앙난방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대림1,2차는 그런 걱정은 덜해서 부럽네요.
- 유혁린1개월 전
관리비 아끼는 건 좋은데 엘베가 지하 2층까지 안 가는 건 좀 불편할걸요. 장보고 올라올 때마다 은근히 거슬리는 포인트입니다.
- 이찬혁1개월 전
신도림중 배정 100%라 애 키우는 집들도 많고 단지가 안정적이라 관리비도 크게 튀는 거 없이 무난한 편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