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대림 14.9억 신고가 찍히니 고척 벽산 12억도 저렴해 보임
신도림이 치고 나가니까 확실히 주변 고척, 개봉까지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음. 어제 신도림대림1,2차 32평이 14.9억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음? 직전보다 2,000만 원 올랐는데 이게 단순 우상향이 아니라 주변 급지 가격 지지선을 아예 밀어올리는 모양새임. 지금 고척동 벽산 34평형 12억 신고가 나온 게 과연 고점일까? 저는 아니라고 봄. 대장주인 신도림이 상단을 열어주면 갭 메우기는 기계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음. 지금 고척동 벽산은 신도림 시세의 80% 수준까지 바짝 추격하는 에너지가 느껴짐. 개봉동 쪽 매물 소진 속도는 어떻게 설명해야 함? 이건 공포 섞인 추격 매수세가 붙었다고 봐야 함. 개봉상우 27평형이 직전 대비 1.5억이나 뛴 7억에 최고가 거래된 거 보면 답 나옴. 저가 매물 씨가 마르니까 실수요자들이 급하게 위를 잡는 전형적인 장세임. 개봉삼환 7.5억짜리 매물 사라지고 7.9억으로 호가 점프한 건 거품 아님? 숫자로 보면 거품이 아니라 상향 평준화 과정임. 신도림동아3차 32평형 호가가 지금 15.8억에서 17.7억까지 분포되어 있음. 이 정도 스프레드면 하급지에서 7~8억대 물건 찾는 건 이제 시간 문제라고 봄. 현장에서 느끼는 매수 심리 임계점은 어디쯤임? 신도림 국평 15억 안착이 심리적 분수령이 될 거임. 이미 대림1,2차가 14.9억으로 깃발 꽂았으니 고척, 개봉의 10억 클럽 가입 단지들은 더 늘어날 수밖에 없음. 계산기 두드려봐도 지금은 관망보다 입지 좋은 구축 선점이 수익률 면에서 유리함. 결국 대장이 길 닦으면 동생들은 군말 없이 따라감. 서남권 체급 자체가 커지고 있어서 저평가 운운하던 시절은 이제 끝났음. 실거래가 찍히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니 판단 미스로 기회비용 날리지 말아야 함.
댓글5개
- 김성지1개월 전
신도림이 15억 벽 뚫으면 고척 12억은 진짜 바닥권 가격 되는 거임.
- 약빠른산토끼1개월 전
대림 14.9억 실거래 떴음? 와... 15억 찍는 건 이제 시간 문제네.
- 천유별1개월 전
개봉삼환 7.9억 호가 부르는 거 보고 미쳤다 생각했는데 오늘 글 보니 납득이 감. 결국 숫자는 거짓말 안 하네요.
- 서서한1개월 전
수익률 따지면 지금 고척동 벽산 잡는 게 신도림 영끌보다 나을 수도 있음. 갭 메우기 탄력이 장난 아님.
- 새로운물개1개월 전
현장 가보셈. 매물 아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