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 6.7억 신고가 보니 마음이 더 급해지네요
6억 이하로 서울 아파트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습니다. 특히 개봉동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요. 중개사님들 몇 군데 돌아봤는데 말씀이 다 다르셔서 더 혼란스럽더라고요. 어떤 분은 지금이 막차라고 하시고, 어떤 분은 좀 더 기다려보라시고... 근데 이번에 서울가든 25평이 6.7억에 신고가 찍히는 거 보고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직전보다 3천만 원이나 올랐다는데, 6억 대 매물이 점점 귀해지는 게 피부로 느껴져요. 게다가 지금 개봉동이랑 고척동 일대에 전세 물건이 아예 씨가 말랐다면서요? 전세 살던 분들이 매매로 돌아서면 가격이 더 뛸 텐데 그게 제일 무섭습니다. 저번 청약 때 가점 부족으로 떨어지고 나서 이번엔 진짜 전략을 잘 짜야겠다 싶었거든요. 근데 모으는 속도보다 집값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르니까 자꾸 조급해지네요. 아 근데 이건 좀...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걸까요? 일단은 6억 언더로 남은 구축이라도 잡는 게 맞는지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댓글6개
- 한정혜3개월 전
실거주 한 채는 타이밍 재는 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작년에 무리해서 샀는데 지금 보면 천만다행임
- 산뜻한토끼3개월 전
서울가든 6.7억이면 이제 6억 이하는 진짜 전멸이네요. 직주근접 생각하면 그만한 대안이 없긴 하죠.
- 가엾은삵3개월 전
중개사 말 다 믿지 마세요. 본인 가용 자산 안에서 감당 가능하면 지르는 게 답임. 전세가 저렇게 없으면 매매가는 무조건 밀어 올립니다.
- 나종라3개월 전
1인 가구시면 생초 특공 노려보시는 건 어때요? 저도 청약 낙첨되고 멘탈 나갔었는데, 구축 매수하고 나니까 확실히 마음은 든든합니다.
- 진주성3개월 전
개봉동 전세 제로라는 거 팩트입니다. 저번 주에 복방 갔다가 물건 없어서 그냥 나왔음.
- 최린훈3개월 전
기다리면 더 떨어진다는 말에 속아서 3년 날렸습니다. 지금은 그냥 형편 맞는 곳 있으면 잡는 게 장땡이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