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최수윤

서울가든 10.5억, 사업성 충분할까요

서울가든이 안전진단 통과하고 나서 재건축 기대감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지금 84타입 호가가 10.5억 선까지 올라와 있던데 이 가격이 분담금까지 고려했을 때 적당한 수준일까요? 여기가 준공업지역이라 용적률을 400%까지 끌어올리는 방안이 논의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주거지역 재건축보다 사업성 면에서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건 분명해 보여요 그런데 지금 들어가는 가격이 사업성 대비 너무 무거운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주변 시세를 보면 고척푸르지오힐스테이트 59타입이 최근 12억에 거래됐던데요. 심지어 107동 고층 매물은 호가가 17.5억까지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인근 신축들이 이 정도로 가격을 받쳐주면 서울가든 분담금 부담도 어느 정도 상쇄될 것 같기는 합니다. 일반분양가를 높게 책정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느냐가 조합원들의 실익으로 직결될 테니까요.. 고푸힐 같은 대장주들이 지금 시세를 계속 유지해 주는 조건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주변 신축 가격이 무너지지 않아야 서울가든의 400% 용적률 메리트도 진짜 수익으로 돌아오겠네요

0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