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11단지 21억? 고척동 지분 깡패 단지나 보세요
단순히 신축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진짜 '돈 되는' 아파트는 결국 지분 싸움입니다. 최근 고척파크푸르지오 42평형 매물들이 14억대에 나오다 쏙 들어갔더군요. 매물이없네요. 금리가 이 모양인데도 집주인들이 안 파는 건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결국 용적률 159%라는 깡패 같은 수치가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거든요. 국평 대지지분이 20.56평이면 거의 웬만한 재건축 뺨치는 수준입니다. 양천구청역도 걸어서 800미터면 입지도 나쁘지 않고요. 옆동네 목동 11단지 51타입 호가가 21억 찍는 마당에 여긴 아직 너무 싸네요. 이런 게 진짜 옥석 가리기 아닐까 싶습니다. 취득세 중과만 좀 풀리면 바로 하나 더 줍고 싶은데 다주택 규제가 참 발목을 잡네요. 뭐 하여튼 지금 팔면 나중에 무조건 후회합니다... 반론 있으시면 환영합니다.
댓글6개
- 이배지
수익률 안 나오면 쳐다도 안 보는데 여긴 지분이 깡패라 매수 타이밍 보게 되네요.
- 홍인린
목동 11단지 가격 보고 오니 고척동이 선녀로 보입니다. 대지지분 20평 넘는 거 실화인가요?
- 빨간북극여우
지금 매도안하는 이유가 명확하죠. 이정도 지분이면 나중에 사업성 뽑고도 남습니다. 취득세 중과세율만 좀 낮아지면 투자자들 벌떼처럼 달려들 텐데... 부동산 중개소 가두리 조심하면서 옥석 가려야 됍니다.
- 정인세
금리 내려가면 여긴 진짜 날아갈 텐데... 지금이 막차일지도 모르겠네요. 에휴.
- 공규하
용적률 159%는 진짜 서울에서 보기 드문 숫자죠. 숫자만 봐도 수익률이 그려집니다.
- 윤예진
제 논리에 구멍 있으면 언제든 지적해 주세요. 수익률 계산기 두드려보고 하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