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로역 신통기획 소식에 지방 자산가들까지 상경하는 이유
지난 주말에 남구로역 인근 임장 다녀왔는데 부동산 사장님 전화기가 쉴 새 없이 울리더라고요. 지방 사시는 자산가분들이 구로동 792-33 신통기획 설명회 소식 듣고 상경해서 매수 문의한다는 얘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제 친구들도 하나둘씩 등기 쳤다는 소식 들릴 때마다 솔직히 마음이 참 조급하고 불안했거든요. 근데 막상 현장 열기를 직접 느껴보니 제 차례도 곧 올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서 가슴이 설레네요. 구로동 792-33 일대가 추진위원회 주민설명회를 앞두고 있다 보니 확실히 동네 분위기가 예전이랑 딴판입니다. 남구로역 초역세권 재개발 기대감이 커지면서 저평가됐던 구로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는 게 몸소 느껴져요. 가리봉동 재개발 구역들이랑 묶여서 거대한 신축 숲으로 변모할 상상을 하니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사실 저도 구로주공1차 29평이랑 비교하며 고민을 참 많이 했었거든요. 거긴 호가가 6.5억에서 8억까지 벌어져 있는데 한신휴플러스 23평이 8.7억으로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을 들었죠. 이전 청약에서 가점 부족으로 고배를 마셨던 터라 이번에는 갭 3억 중반대로 몸테크라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로 전략을 아주 구체적으로 다듬고 있습니다. 결국 서울 안에서 이 정도 입지에 대규모 재개발 호재가 겹친 곳은 갈수록 희소해질 수밖에 없다고 봐요. 지방 큰손들까지 움직이는 걸 보니 구로가 '금로'로 불릴 날이 진짜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감정이 앞서서 글이 좀 두서없어졌는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모두 성투해요! 제가 착각한 정보가 있을 수도 있으니 혹시 아시는 내용 있으면 말씀 부탁드려요.
댓글5개
- 게을러빠진청설모3개월 전
구로가 예전의 구로가 아니라는 말에 백번 공감하고 갑니다!
- 반가운도마뱀3개월 전
지방 큰손들까지 올라온다니 신통기획 위력이 대단하긴 하군요. 저도 남구로역 쪽 눈여겨보고 있는데 타이밍 잡기가 참 어렵죠.
- 큰흰곰3개월 전
청약 고배 마셨던 경험 저랑 너무 비슷하셔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저도 가점 때문에 포기하고 결국 구축 매수했는데 마음은 훨씬 편해요. 구로주공1차나 남구로역 쪽은 확실히 미래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작성자님도 이번에는 꼭 원하시는 곳 등기 치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 게으른삵3개월 전
야, 나도 남구로역 임장 갔다가 기만 빨리고 옴. 사람들 진짜 빠르더라.
- 어두운황새3개월 전
한신휴플러스 8.7억 신고가 소식 들으니 입이 떡 벌어지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