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천가용
1개월 전

구로주공 3289가구 대규모 공급이 구로구 전세난을 잠재울 유일한 대안입니다

고척동과 개봉동 일대 전세 매물 부족 현상이 심각한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전반의 전세가 폭등이 실거주 수요를 외곽으로 밀어낸 결과로 보입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임차 가능한 매물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는 데이터가 확인됩니다. 결국 이 갈증을 해소할 실질적인 창구는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한 공급뿐입니다. 3,289가구로 규모가 확정된 구로주공 재건축이 시장 안정의 핵심 키를 쥐고 있습니다. 49층 대단지라는 상징성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입주가 이뤄지는 속도라고 판단합니다. 고척 서울가든이 신탁방식을 택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려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읽힙니다. 신도림동아2차 등 기존 대안지의 전세 호가가 높게 유지되는 상황이라 이런 공급 소식이 더 절실하네요. 다만 공사비 증액 리스크라는 변수가 실제 완공 시점을 얼마나 늦출지가 가장 큰 불확실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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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박주미
    1개월 전

    구로주공이 빨리 들어와야 주변 전세 숨통이 좀 트이겠네요.

  • 이지성
    1개월 전

    신탁방식이 빠르긴 하겠지만 분담금 이슈는 여전할 겁니다. 서울가든 쪽은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관건이겠어요.

    이지재
    1개월 전

    윗분 말씀처럼 분담금이 문제죠. 지금 공사비 평당가 올라가는 거 보면 예사롭지 않습니다. 속도만 낸다고 능사가 아니라 조합원들이 버틸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데이터로 봐도 사업성이 아주 넉넉한 편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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