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꼼꼼한곰
1개월 전

구로주공이랑 서울가든, 준공업지역 400% 혜택이면 신도림 넘볼까요?

이번에 서울시에서 발표한 재건축 보정계수랑 용적률 완화 소식 보셨나요? 솔직히 구로구 준공업지역 단지들한테는 이거 역대급 기회 아닌가 싶어서 잠이 안 오더라고요. 특히 구로주공아파트가 신속통합기획 수권심의 통과했다는 소식 듣고 정말 무릎을 탁 쳤습니다. 여기가 3,200세대 대단지로 변한다는데, 준공업지역 규제 풀리는 거랑 맞물리면 파괴력이 어마어마할 것 같거든요. 이 정도면 진짜 상향 이동의 기준점이 바뀌는 거 아닐까요? 고척동 서울가든아파트 시뮬레이션 결과 보니까 더 확신이 생기더군요. 용적률 400%에 사업성 보정계수 2.0 적용하니까 비례율이 무려 135%까지 나올 수 있다는데 그동안 사업성 때문에 지지부진했던 게 한 번에 뚫리는 기분이라 가슴이 막 뛰어요. 이런 정책적 뒷받침이 계속되면 구로동 일대 가치가 신도림역 인근 대장주들을 위협할 수준까지 갈 수 있을까요? 지금은 신도림이 독보적이지만, 낡은 구축 이미지 벗어던진 준공업지역 단지들이 우상향할 동력은 충분해 보입니다. 매번 결정 못 하고 부러워만 했는데 이번엔 진짜 기준 딱 세우고 이 흐름을 타야 하나 고민되네요. 결국 이번 정책은 규제에 꽁꽁 묶여있던 구로구 준공업지역의 가치를 제대로 해방시키는 조치라고 봅니다. 사업성이 이 정도로 보장된다면 노후 단지들이 차기 대장주로 탈바꿈하는 건 시간문제 아닐까 싶어요. 지켜만 보다가 또 FOMO 오기 전에 이번엔 확실히 판단 내려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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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아픈돌고래
    1개월 전

    비례율 135%면 진짜 사업성 미쳤네요... 구로주공 대단지 들어서면 동네 분위기 싹 바뀔 듯요.

  • 붉은낙타
    1개월 전

    준공업지역 용적률 400%가 진짜 무서운 거죠. 신도림 구축들 긴장 좀 해야겠음

  • 이솔한
    1개월 전

    근데 사업성 보정계수라는 게 말처럼 쉬운가요? 실제 분담금 찍혀봐야 아는 거라 저는 아직 조심스럽네요.

  • 안하서
    1개월 전

    매번 고민만 하다가 놓쳤는데 이번 구로주공 신통기획은 진짜 물건인 거 같아요.

  • 이기찬
    1개월 전

    서울가든 715세대 규모라도 입지가 워낙 깡패라 400% 받으면 답 나오죠. 구로구의 재발견입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