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괜찮은참새
1개월 전

구로구 외인 매수세와 고척동 신고가가 보여주는 시그널

국토부 실거래가랑 구별 매수 주체 데이터를 좀 뜯어봤습니다. 최근 구로구 일대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예사롭지 않네요. 단순 실거주 수요라기엔 자금 성격이 상당히 선제적입니다. 외인 자본들이 구로를 찍은 이유는 결국 '땅의 가치' 때문이죠. 우선 구로4동 신통기획 추진 내용이 트리거가 된 모양새입니다. 739-7 일대를 준주거로 종상향해서 용적률 450%를 뽑겠다는 계획 이게 해외 투자자들 입장에선 지가 상승의 확실한 보증수표거든요. 고척동 핵심 단지들 데이터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고척푸르지오힐스테이트는 재건축 기대감에 매물이 거의 잠겼더군요. 여기에 고척파크푸르지오 24평이 8월 26일 10.5억 신고가를 찍으면서 자산 가치의 상단이 열리고 있다는 걸 숫자로 증명했습니다. 결국 외인들은 지금의 구축 아파트를 사는 게 아닙니다. 종상향과 규제 완화가 가져올 미래의 땅값을 선점하고 있는 거죠. 이런 스마트 머니가 먼저 움직이는 곳은 이유가 명확합니다. 행정적 변화가 지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길목을 정확히 노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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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린현
    1개월 전

    구로4동 신통 용적률 450%면 진짜 사업성 괴물이긴 하죠. 외인들이 먼저 냄새 맡은 듯.

  • 짙은치타
    1개월 전

    고파푸 10.5억이면 이제 구로도 10억 아래로 잡기 힘들어지겠네요. 숫자가 무섭습니다.

  • 정가미
    1개월 전

    글쎄요. 외인 비중 늘었다고는 하는데 아직 통계상 유의미한 수준인지는 의문입니다. 재건축 속도 안 나면 묶일 수도 있어서 저는 좀 보수적으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