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고달픈개미
1개월 전
공공 공급보다 구로4동 450% 종상향 같은 고밀 개발이 시급한 이유
요즘 공공 주도 공급 대책들 나오는 거 보면 참 답답하죠. 진행은 더딘데 규제만 많다 보니 시장 피로감만 쌓이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최근 서울시에서 재건축 조합 설립 기간을 4개월로 대폭 줄여주기로 했다더군요. 행정 절차라도 이렇게 속도를 내줘야 민간에서도 숨통이 좀 트일 텐데요. 가까운 구로동 739-7 일대 상황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여기가 구로4동 신통 구역인데, 준주거 종상향으로 용적률을 450%까지 뺀다고 하더라고요. 계획 세대수만 4,400세대 규모라는데 이 정도는 돼야 실질적인 공급 효과가 있죠. 결국 공공이 억지로 누르기보다 이런 고밀도 개발 인센티브를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절차 간소화해주고 민간이 알아서 짓게 하는 게 주택 시장 안정의 유일한 해법 아닐까 싶음. 이 동네 주민분들 연령대가 좀 있으셔서 추진력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제 판단이 맞는지 실제 근처 사시는 분들 의견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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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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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서예1개월 전
종상향 450%면 사업성은 진짜 대박이겠네요. 구로동 일대 스카이라인이 아예 바뀔 듯.
- 당찬개미1개월 전
말씀하신 대로 공공은 한계가 명확하죠. 근데 조합원들 간에 이해관계 조율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을걸요?
김수린1개월 전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구로4동 쪽이 워낙 노후도가 심해서 신통으로 속도 내는 게 주민들한테도 이득이죠. 4,400세대면 웬만한 미니 신도시급이라 인프라도 확 좋아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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