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박린도
1개월 전
고척 서울가든 재건축이 전세 난민의 현실적 대안인 이유
고척동 일대 전세 매물 잠김이 정말 심각합니다. 개봉동까지 봐도 수급 불균형이 실거주자를 압박하는 형국임. 결국 떠밀리듯 매매를 고민하게 되는 시점이죠. 대안으로 고척 서울가든 재건축이 언급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탁 방식을 도입해서 사업 속도를 당기려는 의지가 강하거든요. 조합 설립 단계를 건너뛰는 건 실거주자에겐 큰 기회입니다. 다만 3.5억에서 4억 원에 달하는 예상 분담금은 무겁습니다. 현대홈타운2단지 55평이 10.5억에 거래된 시세와 비교해봐야 하거든요. 신축 가치가 이 비용을 상쇄할지 냉정히 따져야 함. 그럼에도 서울 내 정비사업지 선점은 유효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가가 매매가를 지지하는 장세에선 안전한 거주지가 주는 가치가 더 크기 때문이죠. 시장을 요약하면 '전세난이 강요한 비자발적 상급지 이동'입니다. 가장 불확실한 변수는 공사비 변동에 따른 추가 분담금 리스크네요. ...뭐,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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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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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고니1개월 전
서울가든 입지 대비 분담금 4억은 너무 과한 거 아닌가요.
최원호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신축 프리미엄 생각하면 또 다르죠. 지금 구축 전세 전전하다가 나중에 신축 살 수나 있겠습니까. 저는 분담금 감당해서라도 서울 한자리 차지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결국 자산 가치는 우상향할 수밖에 없거든요.
답글 1개 펼치기 - 한진오1개월 전
전세 매물 없는 건 진짜 공감합니다. 고척동 부동산 가도 씨가 말랐다고 하더라고요.
- 싱그러운개미1개월 전
냉철한 분석 감사합니다. 숫자로 보니까 자금 계획 세우기가 훨씬 수월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