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 서울가든 동의율 86% 보니 전세 줄 때가 아니네요
최근 고척동 일대 재건축 추진 속도를 보면 단순 임대 수익을 기대하며 전세를 놓는 게 과연 효율적인지 의문이 듭니다. 정비사업이 가시화되면서 단순한 거주 가치보다 자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훨씬 커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척 서울가든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현재 토지소유자 동의율이 86%를 확보된 상태인데, 신탁방식까지 채택하면서 조합 설립 단계를 생략하고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행정 절차도 상당히 매끄럽게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도시계획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가 이미 진행 중인 만큼, 이론적으로는 2030년대 중반이면 신축 입주가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처럼 정비사업 시계가 빨라지는 상황에서 저렴한 전세로 기회비용을 묶어두는 건 손해입니다. 전세금에 자금이 묶여 대응력을 잃기보다, 실거주나 반전세 전환을 통해 향후 새 아파트의 가치를 선점하는 것이 필수적인 시점이라 봅니다. 데이터상으로도 사업성이 뒷받침되고 있어 지금 전세를 고집하는 건 자산 방어 측면에서 다소 위험한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이 분석에 다른 데이터나 견해 있으시면 자유롭게 토론해봤으면 합니다.
댓글2개
- 박우진1개월 전
동의율 86%면 사실상 끝난 거나 다름없죠. 지금 전세로 묶어두면 나중에 분담금 낼 때나 이주할 때 골치 아플 수도 있어요.
- 굳은비버1개월 전
말씀하신 대로 신탁방식이 속도는 확실히 빠르더라고요. 근데 신탁 수수료랑 공사비 인상분 생각하면 전세 전환해서 현금 확보해두는 게 맞지 않나요?
고달픈펭귄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지금처럼 속도 붙었을 때는 실거주로 몸테크하면서 가치 올리는 게 수익률 면에서 압도적일 겁니다. 고척동 분위기가 예전이랑은 확실히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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