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어두운코알라
1개월 전

고척푸르지오힐스테이트 커뮤니티 수준이면 구로 대장 바뀔지도?

제가 10년 전에 광명 상투 잡고 고생해봐서 아는데, 결국 사람들은 신축 커뮤니티 뽕에 취하면 지갑을 열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들어서는 고척푸르지오힐스테이트 보니까 단순한 983세대 신축 그 이상이더라고요. 이 정도 시설이면 구로구 안에서 실거주 만족도 하나는 평정할 기세입니다. 사실 요즘 전세 대출 이자로 월 150만 원씩 생돈 날리는 신혼부부들 많죠. 그럴 바엔 차라리 구로구 6~7억대 소형이라도 잡자는 심리가 강해지고 있거든요. 이런 젊은 층이 들어오면 단지 내 카페나 헬스장 같은 프리미엄 시설 유무가 집값 방어선의 핵심이 됩니다. 신도림대림1,2차 24평이 최근 8.5억까지 찍히면서 조정을 좀 받는 분위기긴 하지만요. 그런데 고척푸르지오힐스테이트는 2028년 입주 때까진 대안이 없을 정도로 독보적일 겁니다. 대출 3억 규제 때문에 다들 움츠러들어 있어도, 실수요자들은 결국 몸테크를 해서라도 이런 '커뮤니티 끝판왕' 단지로 몰리게 되어 있어요. 제가 예전에 커뮤니티 없는 나홀로 아파트 샀다가 환금성 때문에 눈물 흘린 거 생각하면 이건 진짜 기회죠. 결국 고척동 일대가 예전의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천지개벽하는 중심엔 이 단지가 있을 겁니다. 입주장 때 커뮤니티 시설 공개되면 인근 단지들 긴장 좀 해야 할 거예요. 신축 프리미엄은 단순히 새 집이라서가 아니라 그 안에서 누리는 삶의 질 차이에서 옵니다. 자산 가치 측면에서도 구로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게 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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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설세리
    1개월 전

    고척동이 진짜 많이 바뀌긴 하네요. 예전 생각하면 격세지감임.

  • 메마른올빼미
    1개월 전

    커뮤니티 좋으면 부부 싸움도 줄어들어요. 경험담입니다. 삶의 질이 수직 상승하죠.

  • 윤서리
    1개월 전

    신도림대림 8.5억이면 전 고척 신축 기다려볼랍니다.

  • 어두운참새
    1개월 전

    제가 그때 커뮤니티 없는 구축 샀다가 지금 갈아타지도 못하고 있거든요... 글쓴이님 말씀이 뼈 때리네요. 신축 커뮤니티는 진짜 무시 못 합니다.

  • 홍기혜
    1개월 전

    요즘 대출 3억 한도 때문에 6억대 단지들이 확실히 귀해지긴 했어요. 고척도 입주 때 가격이 관건일 듯.

  • 조그만까치
    1개월 전

    맞아요. 신혼부부들 전세 자금 아껴서 실거주 한 채 잡는 게 백번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