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매운낙타
3개월 전

고척동벽산 11.75억 신고가 보니 부모님 옆이 정답인 듯

결국 올 게 왔네요. 고척동, 개봉동 전세 매물 씨가 말랐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현장 가보니 진짜 제로입니다. 애들 키우면서 부모님 도움 받으려는 '헤쳐모여' 세대들이 이 동네로 모여들고 있거든요. 전세가 없으니 아예 매수로 돌아서면서 신고가가 연일 터지는 중입니다. 고척동벽산 34평이 11억 7,500만 원 찍은 거 보셨나요? 직전보다 3,500만 원이나 올랐는데 개봉푸르지오도 10억 4,000만 원으로 앞자리 바꿔버렸음. 역시 실거주 만족도 높은 대단지는 시장이 먼저 알아보고 우상향하네요. 저평가라고 무시받던 시절 끝내고 이제는 서남권 대장 노릇 톡톡히 할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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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큰강아지
    3개월 전

    진짜 전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임

  • 장주솔
    3개월 전

    개봉푸르지오 10억 넘은 거 보고 부동산 앱 바로 켰네요. 이제 구로구도 예전의 그 동네가 아님.

  • 도형안
    3개월 전

    역시 입지 좋은 대단지는 배신 안 하죠.

  • 아름다운사막여우
    3개월 전

    고척동벽산 실거주 진짜 편하긴 해요. 부모님들이 고척동 사시니까 자식들도 못 떠나고 결국 근처 아파트 찾다 보니 가격 밀어올리는 듯 이게 바로 찐수요의 힘이죠.

  • 너그러운개구리
    3개월 전

    신고가 터지는 거 보니 내 집 마련 늦었나 싶어 조마조마합니다

  • 엄청난홍학
    3개월 전

    전세 없으면 매매가 오르는 건 시장의 국룰이죠.

  • 구서석
    3개월 전

    고척, 개봉은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 신구로선까지 확정되면 난리 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