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신도우
개봉 두산 8억 신고가 터진 현장, 하락론자들이 항복할만하네요
유명 하락론자들까지 손을 든 지금, 개봉동 현장 가보신 분들은 다들 느끼실 겁니다. 저도 과거에 상투 잡고 고생해본 사람이라 시장이 차갑게 식었다는 말만 믿고 기다렸는데 요즘 개봉 역세권 돌아가는 꼴이 예사롭지 않네요. 최근에 개봉 두산 20평대 고층이 8억 찍었다는 소식, 이게 단순한 헛소문이 아니라는 게 참 뼈아픕니다. 제가 예전에 5.9억에 던졌던 곳이라 더 속 쓰리네요. 신개봉 삼환 같은 인근 단지도 7억 초중반대 거래가 속속 터지면서 하방 지지선이 아주 단단해졌어요. 실거래 시스템에 안 뜬 매물들도 이미 주인이 바뀌었다죠. 상황이 이쯤 되니 하락론자들도 태세를 전환하더군요. 폭등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말을 바꾸는 걸 보면서 결국 시장은 그들 말보다 숫자로 움직인다는 걸 깨닫습니다. 아직도 하락만 기다리며 관망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현장에서 신고가가 일상이 된 지금 상황에서도 그분들 논리가 먹힐 수 있을지 냉정히 따져봐야 합니다. 물론 금리 발작 같은 변수가 다시 터지면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공급 부족이 눈앞에 닥친 상황에서는 추세 하락을 논하는 게 사실상 무의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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