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홍다성
개봉 두산 8억 신고가 터진 거 보니 상급지 갈아타기 랠리 시작일까요
오늘 개봉 두산 20평대 고층이 8억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8년 동안 하락론 고수하던 분들도 이제는 말을 바꾸는 분위기더라고요. 2027년 세제개편안 논의까지 겹치니 시장 흐름이 묘하게 돌아갑니다. 신도림태영타운 같은 대단지들은 이미 32평 호가가 14.9억까지 올라왔더군요. 어디 카페에서 보니까 정부 대책이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도 많던데, 오히려 세제 혜택 기대감이 핵심지 자산 가치를 재평가하게 만드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이런 기대감은 개봉 역세권 위주 20평대 거래 활성화로 바로 이어지고 있어요. 실제로 개봉동 현장 가보면 시스템에 등록 안 된 미등록 신고가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실수요자들이 대출 규제나 세제 개편 윤곽이 나오기 전에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셈이죠. 개봉 두산 8억 경신도 결국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가 밑에서부터 밀어 올린 결과로 보입니다. 결국 정책 방향이 똘똘한 한 채를 우대하는 쪽으로 굳어질수록, 입지 검증된 신도림이나 개봉동 역세권 쏠림은 하락론자들 예측을 계속 비껴갈 것 같네요. 다만 대출 금리 상단이 3.5%를 넘어 실질 금리가 플러스로 돌아서는 순간, 지금의 신고가 랠리가 유지될지는 각자 자금 상황에 따라 판단이 갈릴 지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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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영리한표범
개봉 두산 8억은 좀 과하네요. 그 돈이면 조금 더 보태서 영등포나 신길 쪽 구축 보는 게 낫지 않나요?
- 김호규
하락론자들 말 믿다가 이번에도 기차 놓치는 분들 많을 듯. 신도림태영타운 호가만 봐도 이미 시장은 반응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