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푸르지오 10.4억 신고가 보고 신도림대림 갈아타기 각 잡음
실거주 만족하며 살던 개봉푸르지오가 드디어 84타입 10억 4,000만 원 신고가를 찍었네요. 내 집 오르는 건 기쁜데 옆 동네 고척동벽산 11억 7,500만 원 찍는 거 보니 마음이 급해집니다. 지방 거주 자산가들이 상경해서 신도림 핵심지 단지들을 훑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더군요. 상급지인 신도림대림1,2차 32평 호가가 14억 5,000만 원부터 시작이라 갭 차이를 매일 계산해 봅니다. 현재 푸르지오 매도금에 보유 현금 합치고 주담대 4억 정도 얹으면 신도림 진입이 가능합니다. 연봉 대비 원리금 따져보니 월 280만 원 수준인데 맞벌이로 충분히 버틸 수 있는 구간이죠. 고척동과 개봉동 일대 전세 매물이 씨가 마른 상태라 매매가 지지력은 확실해 보입니다. 전세난이 심해질수록 신축급인 푸르지오 몸값도 뛰겠지만 신도림과의 격차는 더 벌어질 것 같음. 단지 관리 잘 된 우리 집도 좋지만 2,298세대 대단지 인프라는 확실히 체급이 다르긴 하네요. 역세권 입지에 초품아 프리미엄까지 생각하면 대출 이자 내더라도 지금 갈아타는 게 맞나 싶음. 신도림대림 32평 호가가 17억까지도 올라와 있는 걸 보니 매수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수치로만 보던 상급지 이동이 현실로 다가오니 고민만 깊어지는 밤이네요. 결국 서울 부동산은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신도림 호가 보면서 다시금 체감됩니다.
댓글5개
- 뼈저린판다3개월 전
푸르지오 10.4억이면 진짜 잘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괜찮은강아지3개월 전
신도림대림 2,298세대 위엄은 직접 가서 단지 밟아보면 바로 느낌 오죠. 저라면 4억 대출 무리해서라도 상급지 갑니다.
- 다른펭귄3개월 전
고척벽산 11.75억 찍은 거 보면 개봉푸르지오도 11억 금방일 텐데 굳이 지금 갈아타야 할까요? 취득세랑 복비 생각하면 실익이 크지 않을 수도 있음.
- 이민루3개월 전
지방 큰손들이 신도림까지 온다는 건 그만큼 여기가 실거주랑 투자성 다 잡았다는 증거입니다. 월 280 상환 가능하시면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죠 ㅎㅎ
- 김종선3개월 전
엑셀 돌려보신 거 공유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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