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푸르지오 10.4억 신고가와 전세 실종이 보여주는 구로구 반등 시그널
최근 개봉푸르지오 34평형이 10억 4,000만 원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에 단지를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단지 조경이랑 커뮤니티 관리 상태를 직접 보니 실거주 만족도 95점이라는 평가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더군요. 확실히 관리가 잘 되는 단지는 연식이 쌓여도 깔끔함이 유지되는데, 여기 관리비 실사용 내역도 가구당 평균치 대비 상당히 효율적임. 이번에 직전 거래 대비 1억 3,000만 원이나 껑충 뛰어서 거품 아니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데이터는 정직합니다. 개봉동 일대 전세 매물이 사실상 제로에 수렴하면서 실거주하려는 분들이 매매로 강하게 돌아선 결과죠. 이미 신도림대림1,2차 32평형 호가가 평균 15억 4,700만 원 선까지 올라와 있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이곳의 갭 메우기가 본격화된 셈입니다. 구로한신1차 18평형도 최근 5.6억으로 신고가를 갱신하며 하단 시세를 탄탄하게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반면 서해그랑블 32평형은 5.9억으로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단지별 양극화는 뚜렷해지는 모양새네요. 하지만 가산·구로 디지털단지 초직주근접이라는 입지적 가치와 신구로선 호재를 고려하면, 전세 품귀 현상이 지속되는 한 개봉동의 우상향 흐름은 당분간 꺾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댓글6개
- 허현린3개월 전
개봉푸르지오 관리 잘되는 건 인근에서 다 알죠. 이번에 신고가 제대로 터졌네요.
- 친절한삵3개월 전
전세가 아예 없으니까 등기 치는 수밖에 없죠. 저도 2월에 고민하다 놓쳤는데 속 쓰려 죽겠음.
- 김배원3개월 전
수치로 보니까 확실히 체감이 확 오네요. 신도림 대림이 15억대니까 푸르지오 10억선은 아직도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봅니다. 단지 직접 가보셨다니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직장 근처라 매일 보는데 매물이 진짜 안 나와요.
- 성실한산양3개월 전
구로한신 5.6억 실거래 뜬 거 보고 저도 놀랐습니다. 소형 평수까지 다 오르는 분위기임.
- 어린오소리3개월 전
남구로역 재개발까지 진행되면 이 일대 환경이 아예 바뀔 텐데, 지금이 마지막 진입 기회일지도 모르겠어요.
- 고운꿀벌3개월 전
직접 살아보신 분들 중에 여기 관리비나 주차 스트레스 어떤지 공유해주실 분 계신가요? 제 판단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동네 시세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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