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어두운꿀벌
1개월 전

개봉푸르지오 실거주 개별난방 효율이랑 관리비 체감 정도

주말에 개봉동 근처 볼일 있어서 갔다가, 개봉푸르지오 단지 안까지 한 바퀴 쭉 돌고 왔어요. 2014년 입주라 그런지 단지가 딱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 978세대면 규모도 꽤 되고 브랜드도 푸르지오라 그런지 단지 분위기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포근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진짜 궁금한 건 난방이랑 관리비예요. 여기가 개별난방이잖아요. 사실 지금 사는 집이 중앙난방이라 겨울마다 스트레스가 엄청나거든요. 내 마음대로 조절도 안 되고 관리비는 관리비대로 폭탄 맞고... 개봉푸르지오처럼 10년 차 정도 된 개별난방 단지들은 겨울에 난방 효율이 실제루 어떤지 너무 궁금해요. 30평이나 33평 기준으로 겨울철 관리비 체감이 어느 정도일까요? 혹시 고층이나 끝집은 결로 같은 거 없이 훈훈한지, 아니면 연식이 조금 되다 보니 외풍이 살짝 느껴지는지두요. 제가 추위를 진짜 많이 타는 편이라 이런 실생활 밀착형 정보가 계약 전에 제일 간절하네요. 주차도 세대당 1.2대면 나쁘지 않아 보이고 단지 내 헬스장도 월 만 원이면 진짜 혜자 같은데, 결국 집 안에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느냐가 저한테는 1순위임. 혹시 실거주 중인 분들 계시면 관리비 고지서 찍히는 수준만 살짝 알려주세여! 진짜 개별난방으로 갈아타면 신세계일지 너무 기대돼서 잠이 안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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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서진서
    1개월 전

    저는 33평 사는데 겨울에 반팔 입고 살 정도는 아니어도 개별난방이라 확실히 조절하기 편해요. 관리비도 중앙난방 쓸 때보다 20%는 아끼는 듯함.

    이희종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개별난방이 진리죠. 근데 여긴 10년 차라 슬슬 보조 난방기구 하나쯤은 같이 쓰는 게 효율 훨씬 좋더라고요. 저는 만족하면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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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짓궂은치타
    1개월 전

    아마 맞을걸요? 저도 작년에 임장 갔을 때 주민분한테 물어봤는데 관리비는 평범한 수준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끝집은 아무래도 중문 설치하는 게 확실히 따뜻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