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송인서

개봉·고척 정비사업 채팅방 논란과 신고가

개봉동이랑 고척동 쪽 정비사업 채팅방들 때문에 요새 말이 많네요 특정 운영자가 여러 곳을 관리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시세 조작 의혹까지 불거지는 분위기인데, 막상 찍히는 거래 데이터들을 보면 이게 단순 선동인가 싶을 정도로 숫자가 세게 나옵니다. 고척푸르지오힐스테이트 59타입 분양권이 12억 원에 실거래 찍힌 거 보니까 신축 힘이 느껴지긴 해요 107동 22층 매물은 호가가 17억 5,000만 원까지 올라와 있던데, 피값만 7억 8,000만 원 넘게 붙은 셈이라 저도 보면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주변 재건축 단지들 기대감도 같이 건드리는 느낌예요 안전진단 통과한 서울가든도 용적률 400% 재건축 사업성 얘기 나오면서 매수 문의가 좀 있는 것 같은데, 신축 예정 단지들이 가격을 위에서 잡아주니까 지역 전체가 들썩이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습니다 개봉삼환 26평이 2층인데도 7억 4,000만 원에 최고가 찍은 거 보면 구축까지 상승세가 옮겨붙은 건 분명해 보여요 채팅방에서 누가 부추긴다고 이 정도 금액을 태울까 싶다가도, 진짜 가치가 반영된 건지 아니면 일시적인 과열인지 대단지 입주권 흐름을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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