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이이태
1개월 전

8.13 대책이 자양7구역과 한강자양 하이엔드화의 결정적 분기점인 이유

이번 8.13 대책 보셨나요? 사실상 광진구 한강변 정비사업지들한테는 날개를 달아준 격이라 마음이 벌써 설레네요. 특히 자양7구역처럼 최고 49층 초고층 설계를 띄운 곳들은 인허가 통합심의랑 특례법 덕분에 사업 속도가 진짜 말도 안 되게 빨라질 것 같아요. 지금껏 층수 올리고 디자인 뽑느라 지체됐던 시간들이 보상받는 기분이라... 갈아타기 고민하던 저로선 확신이 좀 듭니다. 이렇게 속도가 붙으면 결국 금융 비용이 확 줄어드는 게 무서운 점이죠. 한강자양 지주택만 봐도 9년 사투 끝에 3,600억 브릿지론 조달하고 PF 기표일도 올해 10월 22일로 딱 박아놨잖아요? 정부에서 정비사업 자금 줄을 이렇게 밀어주면, 리스크 때문에 멈칫하던 지주택들도 이제는 하이엔드 궤도에 안전하게 올라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사비 갈등 완화책도 평당 1억 넘보는 자양7구역 가치나 한강자양의 세대당 2평짜리 커뮤니티 같은 고급화 전략을 뒷받침해줄 실무적인 동력이거든요. 자재비나 단가 내역 의무화되면 시공사랑 싸울 일도 줄어들 테고, 결국 한강변 라인이 강남급으로 변모하는 건 시간 문제 아닐까요? 이 글 쓰다 보니 결국 저도 이 흐름 타야겠다는 결심이 서네요. 비슷한 고민 중인 분들이랑 정보 좀 더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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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경리
    1개월 전

    정리 잘해주셨네요. 자양7구역 평당 1억 소리 들릴 때 긴가민가했는데 이번 대책 보니까 진짜 실현 가능한 숫자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 빨간날다람쥐
    1개월 전

    지주택은 아무리 PF 확정됐다고 해도 입주 때까지는 보수적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추가분담금 이슈 생기면 커뮤니티고 뭐고 골치 아파질 텐데...

    박정재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한강자양은 이미 브릿지론 규모나 PF 일정이 구체적이라 다른 곳들이랑은 결이 좀 다르다고 봅니다. 속도가 곧 돈인데 정부가 판을 깔아주니 기대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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