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라임 신고가 속 탑층 테라스랑 1층 필로티 실거주 가치 비교
최근에 구의동 현대프라임 24평이 18.6억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죠? 어머, 세상에 소리 나오더라고요. ㅎㅎ 같은 단지 사는 언니한테 물어보니 테라스 있는 특화 세대는 부르는 게 값이라네요. 고층 신고가랑 달리 저층은 가격이 좀 낮긴 해도, 필로티 1층은 또 얘기가 다르더라고요. 제가 이번에 발품 팔아보니까 애들 키우는 집은 층간소음 없는 필로티를 테라스만큼이나 귀하게 보셔요. 여긴 동자초에서 자양중으로 이어지는 학군이 워낙 탄탄하잖아요. 자양중이 특목고 진학률도 높은 편이라, 애들 졸업할 때까지 맘 편히 1층에서 실거주하려는 학부모 수요가 정말 꾸준한 것 같아요. 결국 자산 가치의 희소성을 쫓아 탑층으로 가느냐, 아이 키우기 편한 1층 필로티의 실리를 챙기느냐에서 선택이 갈릴 것 같네요. 실거주 만족도가 우선인지, 아니면 나중에 매도할 때의 상징성이 우선인지에 따라 답이 나오겠죠?
댓글2개
- 멋진펭귄1개월 전
1층 필로티는 진짜 애들 뛰는 소리 걱정 안 하는 것만으로도 살 것 같아요.
- 뛰어난토끼1개월 전
현대프라임 18.6억이면 이제 광장동이랑 어깨를 나란히 하네요. ㅎㅎ 테라스 세대는 워낙 귀해서 나오기만 하면 바로 나갈걸요?
거친나비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테라스가 좋긴 한데 구축이라 단열이나 누수 걱정은 좀 되더라고요. 인테리어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갈 텐데 그 돈이면 차라리 평수를 넓혀서 가는 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제가 아는 분도 탑층 살다가 여름에 너무 덥다고 고생하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18.6억이면 선택지가 많아져서 고민 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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