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예쁜다람쥐
3개월 전

한라 16.3억 vs 삼성 18.3억, 갈아타기 시나리오 돌려봤습니다

광진구 아파트 가계약금 넣기 전인데, 대출 규제 뉴스에 와이프랑 밤새 엑셀 돌렸습니다. 와이프는 이번에 신고가 16.3억 찍은 구의동 한라 42평을 밀고 있어요. 탁 트인 느낌이 좋다고 감성적으로 접근하는데, 저는 솔직히 데이터가 우선입니다. 제가 계산기 두드린 곳은 자양동 삼성 43평인데, 최근 18.3억까지 눌렸거든요. 고점 대비 하락 폭이 커서 나중에 메리트가 더 클 거라는 게 제 판단입니다. 일시적 2주택 비과세 요건은 이미 확인 끝냈고, 3년 내 처분 조건도 문제없음. 현재 DSR 40% 꽉 채우면 주담대 7억까지는 무난하게 나오는데 방공제가 변수네요. 자양동 현대10차 34평이 20.9억 찍으면서 주변 시세 상방을 열어준 건 호재라고 봅니다. 결국 입지냐 실거주 만족도냐의 싸움인데 저는 삼성 쪽으로 기우는 중임. 가계약금 3천 날릴 각오로 고민했는데, 수치로 보니까 확실히 답이 나오네요. 감성보다는 실익을 챙기는 게 40대 갈아타기의 정석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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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힘찬밍크
    3개월 전

    확실히 삼성 43평이 18.3억이면 가격 메리트 있어 보이네요. 저라도 삼성 갑니다.

  • 김민서
    3개월 전

    와이프분 마음도 이해는 가요. 집은 결국 사는 공간이니까요. 그래도 2억 차이면 수치가 맞죠.

  • 밝은코알라
    3개월 전

    일시적 2주택 비과세 꼭 챙기세요. 요즘 세무조사 빡빡해서 증빙 자료 미리미리 만들어두는 게 상책임. 취득세 중과 안 되게 날짜 계산 다시 한번 해보시길.

  • 김원훈
    3개월 전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와이프 뜻 따랐는데, 나중에 수익률 차이 나는 거 보고 좀 아쉬웠음. 지금은 무조건 숫자로 설득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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