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강유은
한강변 통매각 12억 프리미엄이 성수동 지가 상승보다 클까요?
한강변 소규모 단지들 사이에서 통매각 제안과 재건축을 두고 고민하는 목소리가 자주 들리네요 최근 강변우성 재건축 설명회가 이달 18일로 잡혔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인근 정비사업 기대감도 더 커지는 분위기 같아요 시세보다 10억 원 넘게 얹어주는 통매각 조건이 솔깃할 수 있지만 지가 상승 속도를 보면 계산이 복잡해집니다. 실제로 성수동 뚝섬 근처 다가구가 평당 1.6억에 나오고 성수전략정비구역 1구역 단독주택은 평당 1.9억 원을 넘겼던데요 한강변 부지의 절대적인 가치가 이 정도로 치솟았는데 지금 당장 현금을 쥐는 게 과연 유리할지 의문이 듭니다. 제안받은 보상금에 세금 떼고 나면 인근 신축이나 상급지 진입이 생각보다 빠듯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정비사업을 통해 한강변 신축 입주권을 확보하는 게 자산 증식에는 더 확실한 길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지금의 제안가가 나중에 들어설 신축 아파트의 미래 가치를 충분히 반영했는지에 따라 판단이 다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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