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완화보다 무서운 광진구 신축 선점 열기
취득세 중과 완화가 도대체 언제쯤 풀릴까요. 다들 눈치만 보는데 분위기는 이미 선취매로 기운 모양입니다. 저도 예전에 세금 무서워서 갈아타기 망설이다가 결국 상투 잡고 고생 꽤나 했던 사람이라 압니다. 그때 20억 주고 산 게 자고 나면 빠질 때의 그 자괴감이란. 근데 요즘 광진구 흐름은 정책 기다릴 기세가 아니네요. e편한세상 광진그랜드파크 같은 신축이 선봉장입니다. 방 4개 나오는 4베이 평면이라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더니, 이런 상품성이 확실하니까 대기 수요를 다 흡수하고 있어요. 이런 신축 열기는 결국 입지 좋은 구축도 밀어 올립니다. 현대프라임 24평이 18억 6천에 신고가 쓴 거 보셨나요. 세금 족쇄 차고도 이 가격을 받아준다는 건 바닥 확인이 끝났다는 거죠. 투자자들 시선은 이제 재개발로도 뻗어 나가는 중입니다. 자양4동 B구역 동의율 30% 넘기는 데 일주일 걸린 거 보고 소름 돋았거든요. 1,600세대 규모라 미래 가치가 보이니까 다들 취득세 중과도 감수하는 분위기입니다. 결국 세제 완화는 보너스일 뿐이지 결정타는 아닌 것 같아요. 정책 나올 때쯤이면 이미 대단지나 정비사업 속도 빠른 곳들은 지금 가격에 못 잡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저처럼 뒤늦게 무릎 치지 마시고 흐름 잘 읽으시길 바랍니다.
댓글3개
- 조그만딱다구리1개월 전
결국 입지랑 상품성 좋으면 세금 무서워도 들어가는군요. 18.6억 신고가는 진짜 강하네요.
- 조현유1개월 전
B구역 동의율 속도가 장난 아니긴 하더라고요. 근데 토허제 묶이면 투자자 진입은 여전히 장벽 아님?
게으른판다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토허제가 변수긴 한데, 실거주 의무 없는 신축 단지들로 풍선효과 나는 것 같아요. 저도 광그팍 평면 보고 마음 굳혔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깊은사막여우1개월 전
저도 예전에 고민만 하다 현대프라임 놓쳤는데 지금 가격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