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고건한
1개월 전

지방 미분양 쌓여도 광장힐스테이트 호가가 안 꺾이는 이유

최근 지방 미분양 데이터와 서울의 온도 차를 보고 있으면 시장의 양극화가 무섭게 느껴집니다. 지방은 물량 적체로 고전 중이지만 서울 아파트 가격은 2025년 초부터 이미 반등세를 굳혔거든요. 광진구 대장 격인 광장힐스테이트를 보면 이런 흐름이 데이터로 명확히 드러납니다. 현재 34평 호가가 27억 7,000만 원에서 2,800만 원 선을 유지하며 견고한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어요. 453세대라는 규모에도 불구하고 초품아와 역세권이라는 핵심 입지가 공급 부족 우려를 가격에 반영한 겁니다. 여기에 청년 실수요자 LTV 70% 완화 검토 소식은 상급지 진입 대기 수요를 더 자극할 가능성이 높아요. 결국 지방의 소음보다는 서울 도심 내 양질의 아파트가 가진 희소성에 집중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승패를 가를 것입니다. 시장이 원하는 건 단순한 세대수 숫자가 아니라 살고 싶은 아파트라는 본질을 잊지 말아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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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나예
    1개월 전

    데이터로 보면 서울 상급지는 지방이랑 아예 다른 리그라고 봐야죠. 광장동 입지는 사실 대체불가라 호가가 버티는 게 당연해 보입니다.

  • 권주아
    1개월 전

    LTV 완화까지 확정되면 그나마 남아있던 상급지 매물들도 싹 들어갈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미리 선점하신 분들이 승자입니다.

  • 최태영
    1개월 전

    광장힐스테이트 34평 27억대면 전고점 대비해서도 하방 경직성이 진짜 강하네요. 7.23 토론회 이후로 정책 방향이 규제 완화 쪽으로 가닥을 잡으니 다들 눈치 싸움이 치열한가 봅니다. 저도 자금 흐름상 지금이 갈아타기 마지막 기회인지 데이터 좀 더 뜯어보고 있는데, 확실히 신축급 아파트 공급 부족은 장기적인 변수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