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미분양 속 광장 극동 49층 재건축 데이터가 무서운 이유
숫자로 봤을 때 지금 지방 미분양 늪은 생각보다 깊어 보입니다. 하지만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니 광진구 주요 단지들은 오히려 하락장 무풍지대처럼 느껴지더군요. 현대프라임 46평이 2026년 7월 17일에 31억 2,000만 원 신고가를 찍으며 직전 기록인 29.3억을 가볍게 넘긴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지방 물량 공포 속에서 제가 광장 극동을 데이터로 뜯어본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단지 규모와 역사: 1차(1985년 준공)와 2차(1989년 준공)를 합쳐 현재 1,344세대 규모의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2) 재건축 설계 수치: 최고 49층, 총 2,049세대로 계획 중이며 용적률 339.5%를 적용받는다는 점이 핵심이죠. 3) 입지적 희소성: 한강변 2,000세대급 랜드마크라는 숫자는 지방 미분양 데이터와는 아예 다른 영역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사실 부동산은 감보다 숫자가 정직할 때가 많거든요. 용적률 300% 중반대에 50층 가까운 대단지는 광진구 내에서도 독보적인 데이터값을 가집니다. 지방 미분양 기사 보고 막연하게 불안해할 시간에 이런 확실한 '숫자 근거'가 있는 상급지를 파는 게 더 영리한 전략이라고 봅니다. 제가 예전에 수치를 잘못 봤나 싶어 다시 확인했는데 이 정도 사업성이면 시장이 흔들려도 대장주는 자기 갈 길을 갈 수밖에 없죠. 결국 데이터는 거짓말을 안 합니다. 확신이 안 설 때는 계산기를 두드려보는 게 정답입니다.
댓글2개
- 양경강1개월 전
숫자로 정리해 주시니 가독성 좋네요. 잘 봤습니다.
- 지혜로운두더지1개월 전
지방 미분양은 구조적 문제라 수도권 상급지랑은 결이 완전히 다르죠. 저도 광장 극동 용적률 수치 보고 사업성 괜찮다 생각했습니다. 49층 랜드마크 되면 광남학군 수요는 더 견고해질 듯하네요. 손품 파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