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늦은생쥐
3개월 전

중곡 대동 14억 찍고 Jump 중곡 터지니 매물 싹 들어갔음

어제 퇴근길에 중곡동 대동 아파트 단지 상가 부동산 앞을 지나는데 분위기가 평소랑 완전 다르더군요. 7월 10일에 24평이 14억 찍으면서 신고가 갱신했다는 소식 들었을 때만 해도 '아, 좀 올랐나 보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며칠 사이에 「2040 광진플랜」에서 이쪽을 'Jump 중곡'으로 밀어준다는 청사진이 구체화되니까 분위기가 급변했어요. 집 좀 보러 가려던 지인이 부동산에 전화했더니 매도인들이 호가를 올리는 게 아니라 아예 물건을 거두고 있답니다. 1960~70년대 조성된 저층 주거지라 늘 낙후됐다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번 개조 대상 선정의 파괴력이 생각보다 크네요. 사실 의료시설 접근성만 봐도 인근 국립정신건강센터나 보건복지부 행정타운 덕분에 나쁘지 않은 입지거든요. 저는 일단 이 흐름이 단기 과열인지 아니면 중곡동 재평가의 시작점인지 지켜보며 실거주 입지를 다시 따져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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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김나아
    3개월 전

    대동 14억은 진짜 상징적인 숫자네요. 이 가격이면 성동구 구축이랑 고민될 법도 한데 Jump 중곡 호재가 세긴 센가 봐요.

  • 안인인
    3개월 전

    중곡동이 워낙 저평가였죠. 광진플랜대로만 되면 여기도 천지개벽입니다.

  • 어린까치
    3개월 전

    부동산 가보니까 매수 대기자는 있는데 물건이 없어서 중개사님들도 난처해하더라고요. 지금은 잡고 싶어도 못 잡는 장인 듯.

  • 김세가
    3개월 전

    병원 가깝고 조용한 게 장점이었는데 이제 인프라까지 들어오면 중곡동도 무시 못 할 동네가 되겠어요. 저도 계속 지켜보는 중입니다.

  • 게으른산양
    3개월 전

    실거래 찍히자마자 물건 거두는 건 국룰이죠. 근데 14억이면 자양동 쪽이랑 비교해서 메리트가 있는지 고민 좀 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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