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뽀얀돌고래

중곡동 E6·F2 단독 96% 위력이 세금 부담으로 돌아올까요?

광진구에서 드디어 모아주택 1호가 입주를 시작했네요. 3년 만에 한양연립이 신축으로 바뀐 걸 보니 저층 주거지 정비사업도 속도가 붙으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흐름이 자연스럽게 중곡동 E6·F2구역 쪽으로 옮겨가는 모양새인데요. 여기는 데이터만 봐도 단독주택 비중이 96%에 달하죠. 노후도 역시 76% 수준이라 사업 추진 동력은 충분해 보입니다. 다만 구역 내 지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보유세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종부세나 재산세 감면 기준을 미리 체크해두지 않으면 사업 후반기에 현금 흐름에서 당황할 수도 있겠네요. 결국 신축 빌라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의 객관적인 가치 평가가 핵심인데, 단순한 기대감만으로 진입하기엔 세금과 분담금 리스크가 꽤 큽니다. 입주 시점의 세후 수익률까지 계산해보고 움직여야 할 타이밍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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