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뽀얀돌고래

중곡동 평당 6천 거절 보니까 학군지 이주 고민되네요?

광진구 안에서 아이 키우다 보면 광남 학군이나 대치동 접근성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가 꼭 오더군요. 학원비는 계속 오르는데 주거비까지 무리해서 상급지로 옮기는 게 맞나 싶어 주변을 둘러보다 보니, 요즘 중곡동 쪽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아서 데이터를 좀 찾아봤습니다. 중곡동 E6·F2구역 같은 곳은 단독주택 비중이 96%에 달한다고 하네요. 주거용 비중이 워낙 높고 단독주택 위주라 나중에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 사업성 면에서는 꽤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현장 분위기도 반영되는 모양이에요. D2구역 단독주택 소유주가 평당 6천만 원의 매수 제안을 받고도 거절했다는 사례가 들리는데, 지분 가치가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거죠. 교육을 위해 광장동이나 강남으로 넘어가면서 지불해야 할 주거 비용을 생각하면, 차라리 이런 곳의 자산 가치 상승을 기대하며 버티는 게 실익이 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단독주택 밀집 지역 특성상 정비사업이 완료되기까지 정주 여건의 불편함은 감수해야겠죠. 그래도 자산 방어라는 측면에서 보면 무조건적인 학군지 이동만이 답은 아닐 것 같습니다. 물론 구체적인 개발 속도는 유보적으로 봐야 돼서... 투자와 교육 사이에서 저울질이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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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노란뱀

    단독주택 96%면 노후도 맞추기는 좋겠는데 실제 이주까지는 산 넘어 산일걸요. 평당 6천도 호재 반영된 가격이라 지금 들어가기엔 부담스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