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이린경
1개월 전
자양7구역 평당 1억 찍혔는데 하락론이 들릴까요?
서울 전역에 보유세 매물이 쌓인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자양동 흐름은 정반대로 보임. 실제로 자양7구역 평당 1억 원 실거래가 찍혔다는 소식 들으셨는지 모르겠음. 매물은 늘어도 똘똘한 한 채로 쏠리는 상경 매수세는 이미 시장 판단을 끝낸 모양임. 이런 고가 매수세가 붙는 건 결국 상품성 때문임. 한강자양지주택 설계안만 봐도 커뮤니티가 세대당 2평 꼴인 1,070평 규모로 뽑혔다는데, 이건 트리마제급 하이엔드를 원하는 지방 자산가들 입맛에 딱 맞는 스펙임. 결정적으로 자양역에 현대건설 '디에이치' 홍보 포스터 붙은 게 상징적임. 최고 49층 대단지 계획까지 맞물리니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자양동이 성수 다음이 아니라 성수랑 어깨를 나란히 할 곳으로 각인되는 중임. 결국 지금의 매물 증가는 시장 붕괴가 아니라 주인이 바뀌는 교체기로 봐야 함. 어중간한 단지는 밀려나고 자양동 하이엔드 같은 곳으로 부가 재편되는 과정인 게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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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귀여운토끼1개월 전
상경 매수세 무섭긴 하네요... 자양역에 디에이치 들어오면 분위기 또 확 바뀔 듯함.
- 새로운박쥐1개월 전
평당 1억은 좀 과한 거 아닌가요? 아무리 자양동이라도 그 돈이면 잠실 급매가 나을 텐데.
- 기다란박쥐1개월 전
50대 베테랑님 말씀대로 시장 참여자 교체기라는 분석에 공감합니다. 지표상 매물 쌓이는 거랑 핵심지 신고가 찍히는 건 별개로 봐야죠. 지방 큰손들은 세금보다 입지 가치를 더 정밀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