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빨간여우
1개월 전

자양4동A 디에이치 상륙하면 성수 부럽지 않을 것 같음

자양동 롯캐리 이전고시가 드디어 떴네요. 입주하고 3년이나 묶여있던 등기가 풀리니까 이 동네 행정적 불확실성이 확 걷히는 기분임. 이 긍정적인 흐름을 자양4동 A구역이 그대로 이어받는 모양새거든요. 9월 초 조합설립인가 신청 목표라는데 벌써 자양역에 현대건설 디에이치 광고판이 붙었음. 조합 설립도 안 된 곳에 현대가 하이엔드 깃발부터 꽂는 건 진짜 이례적이죠. 성수 옆동네가 아니라 아예 독자적인 하이엔드 벨트로 가겠다는 계산인 듯함. 실제로 옆에 자양7구역은 평당 1억 찍고 49층 로드맵까지 이미 나왔잖아요. A구역까지 속도 내면 광진구 한강라인 판도가 아예 바뀔 거라 봅니다. 제 연봉으로 여기 진입각 보려면 지금 전세금 기회비용부터 치밀하게 따져봐야 하는데요. 부모님은 좀 더 지켜보라시지만 저는 지금이 자산 점프를 위한 마지막 변곡점 같음. 최근 현대프라임 46평이 31.2억 찍으면서 이 동네 시세 상방을 제대로 열어버렸잖아요. 구축 대형이 저 정도면 자양4동A 신축 등기 쳤을 땐 가치가 상상 이상일 듯요. 결국 자양4동 A구역은 단순 재개발을 넘어 성수와 잠실을 잇는 한강변 핵심지가 될 겁니다. 디에이치 입성하고 나면 평당 1억 클럽 가입은 사실상 시간문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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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뼈저린나비
    1개월 전

    롯캐리 등기 풀린 게 진짜 큰 호재죠. 이제 대환대출도 자유로워지니까 자금 유동성 좋아질 듯요.

  • 박형연
    1개월 전

    자양역 포스터 저도 봤는데 현대가 진짜 공들이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조합 설립 후에도 이 속도가 유지될지가 관건일 듯함.

  • 김솔진
    1개월 전

    글쎄요, 성수랑 비교하기엔 아직 인프라 격차가 있지 않나요? 자양동이 좋아지는 건 맞는데 평당 1억은 좀 과한 느낌도 있음.

    매운물개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아요. 성수 전략정비구역 속도 내는 거 보면 자양동도 한강변 프리미엄으로 충분히 커플링될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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