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4동 B구역 신통기획이 기본주택 정책에 발목 잡힐 수밖에 없는 이유
오늘 나온 세제개편안 원안 통과 가능성 보니까 자양4동 B구역 준비하시는 분들 계산기 다시 두드려야겠음. 구의동 현대프라임 24평이 최근 18.6억 찍으면서 신고가 경신한 거 다들 보셨죠. 광진구 내에서도 확실히 신축이나 입지 굳건한 준신축 선호 현상이 데이터로 증명되는 중입니다. 이런 와중에 자양4동 B구역이 연번 부여 일주일 만에 동의율 30%를 넘겼다니 속도는 정말 무섭네요. 근데 문제는 정부가 밀어붙이는 기본주택 정책이 이 속도전에 암초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역세권 고밀 개발로 1,600세대 대단지를 만든다지만, 기본주택 비중이 높아지면 결국 일반 분양분이 줄어서 조합원 분담금 폭탄으로 돌아오거든요. 임대 물량이 아예 없는 e편한세상 광진그랜드파크 같은 곳이랑 비교하면 단지 고급화 측면에서도 급 차이가 벌어질 수밖에 없죠. 결국 정책 리스크 때문에 자양4동 B구역은 입지가 좋아도 자산 가치 상승폭에 명확한 한계가 올 거라 봅니다. 지금 같은 규제 국면에서는 사업성 떨어지는 재개발보다 확실한 대장주로 갈아타는 게 5년 뒤엔 승자가 될 듯 싶네요.
댓글2개
- 이찬안1개월 전
동의율 30% 광속 돌파해서 기대했는데 기본주택 변수는 생각 못 했네요. 사업성 안 나오면 속도가 무슨 소용인가 싶음.
- 다른꿀벌1개월 전
에이, 그래도 한강변 1,600세대인데 현대프라임 신고가 찍는 판에 거기 가치가 어디 가겠어요? 임대 좀 섞여도 입지가 깡패임.
김명안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사업성 깎이면 결국 추가분담금 때문에 원주민들 다 떨어져 나갑니다. 광그팍처럼 깔끔하게 가는 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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