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김배수
1개월 전

자양4동 4600세대급 초고층 재개발 속도 보니까 광진구 대장 바뀔듯

광진구에서 직주근접 따지며 10년 넘게 살았는데 항상 아쉬운 게 하나 있죠. 여긴 의외로 2,000세대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단 한 곳도 없다는 거예요. 커뮤니티나 주차 여건 생각하면 대단지 브랜드가 답인데 마땅한 선택지가 없었거든요. 근데 요즘 자양4동 재개발 돌아가는 속도 보니까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음. 특히 자양4동 B구역은 신통기획 연번 나오자마자 일주일 만에 동의율 30%를 찍었더라고요. 얼마나 갈증이 심했으면 구청에 건축제한 신청까지 이렇게 번개불에 콩 볶듯 할까 싶음. 여기가 1,600세대 정도로 계획 중인데 바로 옆 A구역 2,999세대까지 합쳐지면 얘기가 끝납니다. 두 구역 합쳐서 4,600세대급 매머드 초고층 단지가 한강변에 들어서는 셈이니까요. 솔직히 그동안 광진구 재개발은 세월아 네월아 하는 느낌이라 쳐다도 안 봤는데... 이 정도 속도랑 규모면 나중에 광진구 대장은 무조건 이쪽으로 넘어온다고 봐요. 결국 관건은 이 미친 속도가 조합 설립까지 끊기지 않고 유지되느냐입니다.

4

댓글
4개

  • 그리운홍학
    1개월 전

    광진구에 진짜 2천 세대 넘는 곳이 없었나요? 대단지 선호하는 입장에서 자양4동은 확실히 메리트 있겠네요.

  • 싱그러운날다람쥐
    1개월 전

    동의율 30% 일주일 컷이면 말 다 했죠. 여기 주민들 추진 의지가 장난 아닌 듯함.

  • 박솔용
    1개월 전

    근데 재개발은 속도가 생명이라지만 공사비랑 분담금 이슈 터지면 또 모르거든요. 저는 좀 더 지켜보려고요.

    고마운벌새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맞는데 자양4동 입지면 사업성은 충분하지 않나요? 한강변 초고층 4,600세대면 랜드마크 확정이죠.

    답글 1개 펼치기
  • 박기현
    1개월 전

    직주근접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강남 접근성까지 고려하면 자양동만한 곳이 없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