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4동 속도 보니까 평당 1억 안착은 이제 확정인 듯
주말에 자양동 한강변 쪽으로 임장 다녀왔는데 와.. 진짜 심장이 두근거려서 혼났어요. 요즘 광진구 분위기 심상치 않다는 말은 들었지만 실제로 가보니까 공기부터 다르더라고요. 전통 부촌이라 그런지 골목마다 묘한 아우라가 있는데, 여기에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들어온다니 ㄹㅇ 설레는 거 있죠? 손품 팔아서 자양동 재개발 속도랑 시세 정리해봤는데 공유해볼게요. 일단 자양4동A구역 추진 속도가 진짜 미쳤습니다. 창립총회 하고 나서 딱 18일 만에 조합설립인가 신청까지 끝냈대요. 보통 재개발하면 세월아 네월아 하는 게 국룰인데, 여긴 소유주분들 의지가 장난 아닌 듯해요. 속도가 붙으니까 불확실성이 싹 걷히는 기분이라 더 무섭게 느껴지더라고요. 여기에 자양4동B구역까지 신통기획으로 연번 부여받고 동의서 걷기 시작했잖아요. 약 1,600세대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라는데 A구역이랑 합쳐지면 그냥 이 일대가 통째로 천지개벽하는 거죠. 한강 모아타운까지 진행 중이라 조만간 성수동 옆 동네가 아니라 자양동 그 자체로 브랜드가 될 것 같아요. 솔직히 가격 보고는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아직 추진준비 단계인 자양동 629번지만 봐도 대지 평당 1억 원부터 매물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이미 시장에서는 여기 가치를 평당 1억 위로 보고 있다는 소리죠. 최근에 자양우성3차 31평이 20.5억에 거래되면서 신고가 쓴 거 보니까 확실히 이 동네는 하방 경직성이 강한 것 같아요. 직전 거래보다 2억 가까이 뛴 수치라 저 같은 직장인은 조바심도 나지만, 그만큼 가치가 확실하다는 증거겠죠? 불안하긴 해도 지금 타이밍 놓치면 영영 못 잡을 것 같아서 신중하게 고민 중이에요. 결국 한강변 입지에 이 정도 사업 속도면 자양동이 동북권 대장 자리 굳히는 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평당 1억 안착은 이제 현실이네요.
댓글2개
- 장혁재1개월 전
진짜 자양동 추진 속도 보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 18일 만에 인가 신청은 ㄹㅇ 레전드네요.
- 잘생긴도마뱀1개월 전
솔직히 대지 평당 1억은 좀 과한 거 아님?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사업 초기인데 거품 낀 느낌임.
뽀얀오리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여기 입지 생각하면 거품이라고만 보긴 어렵죠. 성수랑 붙어있어서 시너지 나기 시작하면 답 없습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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