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산뜻한사슴
1개월 전

자양4동 디에이치 홍보물 보니까 평당 1억 시대가 실감 나네요

요즘 자양역 근처 지나다녀 보셨어요? 현대건설 디에이치 홍보 포스터가 떡하니 붙어있더라고요. 이게 그냥 광고가 아니죠. 자양4동 A구역이 9월 초에 조합설립인가 신청한다는데, 벌써 하이엔드 깃발 꽂으려고 건설사들이 줄 서는 분위기입니다. 진짜 동네 분위기 무섭게 변하고 있어요. 자양7구역 평당 1억 찍었다는 소식 들었을 때만 해도 다들 설마설마했거든요. 그런데 자양우성3차 31평이 20.5억에 거래된 거 보니까 이제 이 가격대가 이 동네 표준이 된 거 같아요. 직전보다 2억 가까이 뛴 수치라 저도 눈을 의심했습니다. 상품성도 예전 구축이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한강자양 같은 곳은 커뮤니티만 세대당 2평씩 뽑는다는데, 이 정도면 웬만한 강남 신축 뺨치는 수준이죠. 층수도 49층까지 올린다고 하니까 나중에 스카이라인 완성되면 성수동 부럽지 않을 거 같아요. 결국 한강변 입지에 하이엔드 브랜드가 합쳐지니까 광진구가 확실히 상급지로 굳어지는 느낌입니다. 이 동네 오래 사신 분들은 지금 변화 어떻게 보세요? 관리비 걱정될 정도로 커뮤니티가 화려해지는 게 실감 나네요.

2

댓글
2개

  • 황배호
    1개월 전

    자양역 포스터 저도 봤어요! 분위기 진짜 장난 아니더라고요.

  • 예쁜코끼리
    1개월 전

    평당 1억은 좀 과한 거 아님? 거품 빠지면 실거주자들만 힘들어질 텐데 걱정되네요.

    김용루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입지가 깡패라 쉽게 안 빠질걸요. 성수동 옆이라 시너지가 확실함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