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푸르른족제비
1개월 전

자양1동 재개발 신통이냐 모아냐 갈림길에서 고민입니다

자양동 빌라촌이 요즘 참 뜨겁긴 한데, 막상 들어가려니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 실거주 의무가 발목을 잡네요. 몸테크 할 생각하니 한숨부터 나오지만, 남들 앞서나가는 거 보면 저만 뒤처지는 기분이라 잠이 안 와요. 특히 자양1동 614번지 일대 보면 마음이 더 복잡해지더라고요. 어디는 소규모로 빠르게 가는 모아타운 밀고, 또 한쪽은 서울시가 끼어서 대단지로 만드는 신통기획 하자고 전단지 돌리는데, 이게 사업 방식에 따라 미래 가치가 천지차이라 결정이 너무 힘듭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다세대 소유주가 34평 받으려면 분담금이 10억은 나온다는데, 이 숫자 들으면 심장이 덜컥 내려앉아요. 현금이 그만큼 있는 것도 아니고 다 대출인데, 다행히 8월 말부터 이주비 대출 LTV 기준이 개선된다는 소식이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결국 속도만 보고 모아타운으로 작게 갈지, 아니면 시간은 더 걸려도 신통으로 덩치를 키워 가치를 올릴지 선택해야 할 것 같아요. 규제랑 대출 조건 꼼꼼히 따져서 결판을 내야 하는데, 지금 제 빌라 내놓으면 임자가 금방 나타날지도 감이 안 잡히네요. 다들 저처럼 고민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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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서건지
    1개월 전

    자양동은 토허제라 실거주 의무가 진짜 무섭죠. 몸테크 각오 없으면 진입조차 못 함.

  • 곽윤서
    1개월 전

    이주비 대출 LTV 개선되는 거 하나 믿고 가기엔 10억 분담금이 너무 압박이네요.

    이건준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맞는데, 그래도 신통으로 가서 대단지 브랜드 달아야 나중에 제값 받습니다. 모아는 한계가 명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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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낙타
    1개월 전

    저도 자양동 보고 있는데 저는 신통에 한 표 던집니다. 광진구에 신축 대단지 들어서면 그게 대장 되는 거니까요.